[내일배움캠프TIL] 본캠프37일차 - 역기획: 배달의민족 푸드 분야 성장 전략(완)

역기획: 배달의민족 푸드 분야 성장 전략(완)

1. 들어가며
2. 역기획: 배달의민족 푸드 분야 성장 전략 
3.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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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1. 들어가며

생각지도 못하게 우수 TIL 작성자로 선정되었다‼️
내가 생각했을 때 그리 잘 정돈된 글은 아니었는데 약간 민망했지만 기분은 좋다 더 열심히 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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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론

2. 역기획: 배달의민족 푸드 분야 성장 전략 

오늘 오후 2시에 드디어 역기획 프로젝트 발표를 시작했다!!! 

튜텨님의 피드백

✅ 잘한 점

1. 비즈니스 목표 중심 전개:
발표의 시작을 비즈니스 목표 제시로 구성한 점이 명확하고 설득력 있었음.
2. 논리적인 흐름 기획:
전체가 처음부터 끝까지 탄탄하게 구성되어, 논리적 전개가 매우 인상적이었음.
3. 수치 기반 설득력:
경쟁사 대비 수치를 제시하고, 목표 수치를 숫자로 명확하게 설정한 점이 설득력 있음.
4. 차별화 요소 강조:
'배민다움'과 락인 전략을 잘 녹여냈으며, 배민만의 경쟁력을 잘 살린 제안이었음.
5. 전반적 완성도:
전체적으로 흠잡을 곳이 없을 정도로 완성도 높은 발표였음.

⚠️  개선 피드백

사장님 측 리스크 고려 부족: 
스탬프 도입 시 사장님이 비용을 부담하게 될 가능성이 있음.
→ 사장님을 위한 인센티브나 혜택 설계가 보완되면 더욱 완성도 있는 기획이 될 것이라는 제언.


💬 총평
"2조 너무 잘했다,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다."
발표의 방향성과 기획 완성도 모두 높게 평가받음.

 

👨🏻‍💻 회고

스탬프 도입 시 사장님이 부담을 느낄 수 있다는 리스크에 대한 고려가 부족했다는 피드백을 받았는데, 사실 이 부분은 우리 조도 전혀 생각 안 한 건 아니었다. 실제로 사장님 인터뷰 질문지도 준비했었고, 리스크를 줄일 방안을 찾아보려 했지만, 시간상 그걸 다 발표에 녹이지 못했던 점이 조금 아쉽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흐름은 우리 조가 의도했던 방향대로 잘 전달됐다고 생각한다. 이번 프로젝트를 하면서 느꼈던 건, 우리 조는 정말 각자의 강점이 뚜렷하게 살아있는 팀이었다는 점이다. 데이터에 강한 사람, 논리가 날카로운 사람, 디자인 감각이 뛰어난 사람, 문서를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사람까지. 이렇게 다양한 역량이 하나로 모였기에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다.

나 스스로도 부족한 점을 많이 느꼈고, 그만큼 배우는 것도 많았다. 같이 프로젝트를 한 조원들에게 정말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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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3. 마치며

사진은 오프라인 정모 때 다 같이 찍은 거다 ㅋㅋㅋㅋㅋㅋ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획 내용부터 결과까지 모든 부분에서 만족스러웠다. 본캠프 시작부터 역기획 프로젝트까지 쭉 함께 해오면서 트러블 없이 서로 존중하며 즐겁게 협업할 수 있었던 게 가장 큰 성과였다.

이제 팀이 바뀌고 새로운 조에서 다시 시작하게 되겠지만,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어, 다음 팀원들에게 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야겠다. 🚀